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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원씽

노센스 2024. 8. 5. 22:33
 
원씽(The One Thing)(6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2022, 2023년 연이어 종합 베스트셀러에 선정된《원씽》이 국내 6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스페셜 에디션으로 탄생했다! 수많은 언론과 매체, 인플루언서들이 연이어 《원씽》을 다시 찾아 읽고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 날, 많은 사람이 멀티 태스킹의 환상을 가지며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잘 해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실제 부와 성공을 거머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르다. 인플루언서 자청, 신사임당은 한 방송에서 100억을 벌게 만든 책으로 《원씽》을 꼽으며, 진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단 하나’가 무엇인지 고민하자 성공의 길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든 것을 동시다발적으로 해내길 바라는 사회에서 《원씽》이 주는 특별한 교훈은 우리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어준다. 성공은 도미노처럼 작동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에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단 하나의 일’을 순서에 맞게 진행한다. 첫 번째 일을 제대로 해내면, 도미노가 쓰러지듯 더 큰 성공의 길이 이어진다. 이렇게 차근차근 ‘단 하나의 일’을 해내다보면 어느새 더 크고 위대한 성공을 이루게 된다. 스스로 자기 인생의 ‘단 하나’, 즉 이 책이 말하는 ‘원씽’을 찾아낼 수만 있다면 누구나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자신만의 ‘원씽’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과 반드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준다. 특히 이번 리커버는 하드 커버로, 《원씽》의 메시지를 간직하고자하는 독자들에게 그 무엇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하자. 준비는 이 책 한 권과 심호흡 한 번이면 충분하다. -최지은(교보문고 자기계발 MD)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출판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2013.08.30

 

추천을 받아 읽은 책이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결국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라."는 가르침으로 회사 일을 하면서 특히나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 평가 시즌에 업무실적을 적다보면 한 일은 많은데 막상 적을게 별로 없을 때가 있다. 과거를 돌아보면 정작 집중해서 해야할 일은 제대로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일만 해주다가 시간 다 버린 것 같다.

 

개인적으로 거절을 잘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다른 부서의 요청을 많이 들어주는 편인데

그러한 일을 해준다고 야근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 또한 내 업무의 일부분이기에 시간을 할애했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부분에서 시간을 줄이고,

내가 집중해서 성과를 내야할 부분에 좀 더 시간을 쏟을 생각이다.

 

다만, 내가 다른 부서를 잘 도와주는 만큼 업무협조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회사 내에서의 내 평판과 인맥이 나아지는데 이 부분을 얼마만큼 조절해 나가야 최적점에 도달할지는 모르겠다.

 

예전부터 진리라고 생각하는 파레토 법칙(8:2법칙)에 관한 부분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알고는 있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들(목적의식, 우선순위 등)은 책을 몇 번 더 읽어야 체득화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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